랄랄라, 아빠랑 나랑 도서관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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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작성일18-08-17 14:41 조회793회 댓글0건본문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9월부터 11월까지 평생학습관(통영시립도서관)에서 토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행복한 ‘아빠랑 나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중 자녀와 시간을 갖지 못하는 아빠들을 위해 자녀와의 유대감을 늘리고 도서관과도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특별 기획됐다.
9월에는 학교 정규과정에 코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교육을 접할 수 있는 '알버트와 함께하는 코딩'을 10월에는 드론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는 '나의 첫 드론 스타팅' 이 진행된다.
또 11월에는 잘 읽지 않는 수학동화를 함께 읽고 그와 연관된 보드게임 활동을 하는 '아빠랑 나랑 보드게임' 이 운영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더욱 더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체험적 활동을 통해 도서관이 가족 간 소통의 공간으로써 역할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650-263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아빠랑 나랑 프로그램은 경남대표도서관에서 주관한「행복한 도서관 문화프로그램」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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