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전 방통위원, 더불어민주당 통영· 고성 지역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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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작성일18-07-14 01:03 조회890회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으로 양문석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105개 지역위원회 정비와 관련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논의 결과 양 부의장을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으로 낙점했다.
당초 이 지역은 양 부의장 외 홍순우 전 위원장과 김영수 당원이 지역위원장에 신청을 냈으나 조강특위에서 단수추천 지역으로 분류함으로서 이에 반발한 일부당원들이 지난 10일 통영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선을 요구하는등 잡음이 있기도 했다.
이번에 임명된 양문석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은 통영출신(만52세)으로 유영초-통영동중(현 동원중)-진주 대아고- 성균관대 대학원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경력으로는 제3대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한국교육방송공사 정책위원, 한국방송학회 기획이사,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하고 여러 종편의 패널로도 활동했다.
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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