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동계 전지훈련의 활기가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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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작성일18-01-15 00:11 조회905회 댓글0건본문
통영을 동계훈련지로 택한 선수단은 1월 현재 축구, 육상, 배구, 야구, 풋살 등 4개 종목 57개팀 1,190여 명이며 대전 시티즌을 비롯한 대학.고등부 등의 훈련팀이 매년 통영을 방문해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특히 오는 14일 ‘동계스토브리그 전국리틀야구대회'와 2월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개최를 앞두고 더 많은 훈련팀이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통영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통영이 동계전지훈련지 최적지로 꼽히는 것은 겨울철 훈련하기 적합한 온난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풍부한 먹거리, 무엇보다 천연구장과 인조구장, 연습구장, 야구장 등 훈련에 최적인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전지훈련팀을 대상으로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공영 주차장 무료사용, 선수단 수송차량 지원, 홈리그 지원, 훈련팀 격려 및 물품지원, 문화유적지 및 주요관광지 할인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통영시는 동계 전지훈련과 춘계대학축구연맹전 등 전국 대회 개최로 동절기 관광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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