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시의원 선거.. 도의원 2명 자한당 당선, 시의원은 자한당 6 · 더민주 4 · 무소속1명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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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작성일18-06-14 10:15 조회867회 댓글0건본문
6.13 지방선거 결과 통영시장 선거에서 강석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데 이어 시의원 선거에서도 더민주의 강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2석의 도의원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들이 승리해 대조를 이뤘다.
통영 도의원 제1선거구에서는 자유한국당 정동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송현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도의원 제2선거구에서는 자유한국당 강근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유용문 후보를 3,087표차로 누르고 숭리했다.
한편 시의원 선거에서는 가선거구(용남,광도,도산)는 더불어민주당 배윤주·자유한국당 전병일·무소속 유정철후보가, 나선거구(욕지,사량,한산)는 자유한국당 문성덕· 손쾌환 후보가, 다선거구(미수,봉평,도남)는 더불어민주당 정광호·자유한국당 강혜원 후보가, 라선거구(도천,명정,인평,중앙)는 자유한국당 배도수· 더불어민주당 이승민 후보가, 마선거구(무전,북신,정량)는 자유한국당 김미옥 · 더불어민주당 김용안 후보가 각각 당선됐으며 시의원 비례대표는
자한당과 더민주가 각가 1명씩 배출했다.
이로서 통 영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7명, 더불어민주당 소속 5명, 무소속 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의정활동을 펼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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