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손님맞이 휴양지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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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작성일18-07-11 13:48 조회1,189회 댓글0건본문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7월 6일 피서철을 앞두고 해안변과 수륙해수욕장 주변의 환경 분위기를 쇄신하고 쾌적하고 품격 있는 피서지 환경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김정명 자원순환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산양읍, 봉평동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원 등 자생단체가 참여하여 수륙해수욕장 주변, 해안도로변(충무마리나콘도~영운리)에서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관광지에 훼손된 간판∙불법현수막 잔재물, 영농폐자재류 등 각종 미관을 저해하는 환경을 정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을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편안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피서철 쓰레기 신속처리를 위한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는 등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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