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 이채로운 송구영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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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작성일17-12-29 13:48 조회2,426회 댓글0건본문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영균)는 연말연시를 맞아 통영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감성과 향수를 자극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이채로운 송구영신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31.(일) 13시30분부터 통영수산과학관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Goodbye 2017! 해넘이 행사’가 열린다. 통영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한려수도의 절경과 아름다운 석양 감상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와 특산품 전시판매 등이 다채로운 음악공연과 함께 어우러져 통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올 한 해의 멋진 마무리 장을 제공해 줄 것이다.
2018년 황금 개의 첫 날인 다음날에는 미륵산 정상에 올라 새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케이블카가 조기 운행한다. 미륵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한 명소이기도 하다. 매표는 5시부터, 탑승은 6시부터 시작된다. 탑승예약은 받지 않으며 1인당 탑승권 구매한도는 50장으로 제한된다.
하지만 이 행사 모두 기상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공사 홈페이지나 전화(1544-3303)로 문의 후에 이용을 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공사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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