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재정건전화의 초석“계약심사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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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작성일18-01-15 00:09 조회1,065회 댓글0건본문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17년 계약심사제도 운영을 통해 12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절감액 793백만원 대비 54%가 증가된 것으로 심사기법의 고도화, 전문화와 지속적인 현장 확인 행정을 펼쳐 이룩한 쾌거라 할 수 있다.
계약심사 제도는 효율적인 재정운영 및 발주부서 시공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2010년도에 도입됐다.
2017년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에서 심사 요청한 것이 공사 187건 36,937백만 원, 용역 109건 21,115백만 원, 물품제조・구매 87건 3,920백만 원으로 총 383건, 619억 원에 대한 산출자료 검토를 거쳐 비경제적 자재단가 적용, 부적정한 공법선택, 도면과 상이한 수량과다 산출 등을 지적하여 예산을 절감했다.
곽동실 공보감사담당관은
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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