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사꿀빵, 아름다운 선행 백미 4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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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작성일18-02-06 17:23 조회1,874회 댓글0건본문
오미사꿀빵 도남점(대표 정창엽)은 5일 우리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포(10kg, 일백만원 상당)를 봉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창엽 대표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에는 경로위안잔치행사 및 2017년 시민체육대회를 위한 후원금을 기탁해 오는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몸소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정길 봉평동장은 “오미사 꿀빵은 통영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통영 기업으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는 정창엽 대표에게 감사를 드리며 기탁받은 성품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설명절 위문품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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