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무술년 새해 첫 통영시의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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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작성일18-01-19 02:42 조회1,065회 댓글0건본문
통영시의회(의장 유정철)는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이하여 의정운영의 첫 장을 여는 제184회 통영시의회(임시회)를 오는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개회하여 조례안 및 의견제시의 건 등 각종 안건 심사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병일 의원이 ‘도시가스 조속한 공급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촉구’, 강정관 의원이 ‘국도 14호선 조암마을 앞 직·좌회전 교통 혼잡지역 교차로 공사 발주관련 등에 대하여’, 김이순 의원이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과 이·통장 복지서비스 향상을 제안하며’, 배윤주 의원이 ‘성동조선 위기, 곧 통영의 위기입니다!’ 등 4명의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기획예산담당관으로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총괄적인 보고를 듣고,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여 5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함으로써 향후 결산검사에 신중을 기할 계획이다.
다음날 1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 제출 안건인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6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 후,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은 2018년도 한 해 동안 집행부가 추진해 나갈 주요 시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해당 실과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시민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문제점 등을 정확히 파악하여 시정목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한 확인과 함께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금년 한 해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그리고 마지막날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한 조례안 및 의견제시의 건 등 6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 의결하며, 제184회 통영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시의회는 신뢰받는 의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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