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법사랑위원, 설명절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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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작성일18-02-08 01:04 조회2,088회 댓글0건본문
법무부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 보호복지위원협의회(위원장 정종태)는 2월 6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과일 100박스(배, 2,500천원 상당)를 통영시(시장 김동진)에 기탁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 보호복지위원협의회는 평소에도 청소년 선도활동 및 장애인세대 집수리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성품을 기탁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누고 있다.
정종태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보호복지위원협의회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마련하였다”며 “희망의 선물로 설 명절을 잘 지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동규 통영시 부시장은 “소외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 “성품은 지역 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과일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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