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전 도의원, 통영시장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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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작성일18-02-08 00:51 조회1,090회 댓글0건본문
강석주 전 경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통영시장 후보로 출마한다.
강 전 도의원은 7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산업과 조선업의 어려움으로 지역상권과 경제가 어려운 이때 강력한 여당 후보로 당당한 통영시를 만들겠다"며 출마의지를 밝혔다.
강 전 도의원은 "시민의 행복 지수 향상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며 각종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통영의 생명산업인 수산업과 농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대중교통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주장했다.
또"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도시를 만들고, 매관매직을 철저히 근절시키며, 소득 주도 성장 경제를 만들어 나가겠다"밝혔다.
이어"어르신이 대접받고, 사회적 약자가 보장받는 안전한 통영을 만들것이며, 문화,예술,체육 기회를 늘이고, 에너지 자립도시로 만들겠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시키고, 통영을 품위있는 문화 관광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헀다.
강 전 도의원은 “이 모든 일들을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상시 시장면담, 시민 미디어센터, 시민위원회를 통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주장했다.
강석주 전 도의원은 “안으로는 시민을 섬기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되겠다. 밖으로는 힘 있고 당당한 여당 시장이 되겠다. 시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통영이 되도록 앞장 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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