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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장 무소속 통영시장 후보, 공약 발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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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작성일18-05-08 22:48 조회8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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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장 전 시장이 지난1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통영시장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면서 남북교류협력 방안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진 후보는 “자신이 지난 2005년 통영시장으로 재직할 때 북한의 윤이상음악제에 초청받아 다녀온 경험과 지난달 27일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등을 바탕으로 통영시장에 당선되면 남북교류협력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후속방안으로 "오는 8월까지 통영시에 남북교류협력지원 조례를 제정해 약 200억원 규모의 교류협력 기금을 마련하겠다"는 주장했다.


이어 평양이나 개성에 통영시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고, 문화예술 및 수산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평양의 오케스트라와 통영의 오케스트라가 각각 평양윤이상음악제나 통영국제음악제 상호교류 공연, 화가 이중섭의 고향 평안남도 평원에 기념관 건립 참여 등을 제시했다.


진 후보는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통영의 경제를 보면 가슴 아프고 참다하며" 며 "저가 그려온 '바다의 땅 통영'이 완성된다면 통영경제가 회복될것이고 이를 위해 역량을 쏱을 것을 약속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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