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문화예술주간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공개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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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방송 기자(chshs1000@naver.com) 작성일18-05-30 10:29 조회856회 댓글0건본문
유네스코가 지정 한 2018 세계문화예술주간(매해 5월 넷째 주)를 맞이하여꿈다락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통영’에서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야외 수업을 공개했다.
‘꼬마작곡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뉴욕필하모닉의 ‘Very Young Composer’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 한 가족들은 윤이상 선생님 묘소 참배를 드리고 난 후, 리듬 써클,악기체험 등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작곡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스마일 시대에 맞춰 QR코드로 악기 인터뷰 방식을 활용하였고, 참가아동은 자신이 상상해 온 소리체험을 통해 어떠한 악기가 더 어울릴지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으로 진행되어 즐거운 분위기에서 수업이 이루어졌다.
악기를 전혀 다뤄보지 않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작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진행되는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은 하반기에도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7월 말부터 모집예정이다.
문의)통영국제음악재단 교육사업팀 055)650-0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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