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공허함을 어찌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배너영역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많이 본 뉴스
자유게시판

그 공허함을 어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도양 (218.♡.43.42) 작성일18-07-24 00:20 조회661회 댓글0건

본문

이제 그대 볼 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대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대 곁을 떠나려 합니다.

그대가 있었기에 제가 있었는데

 

이제 그대 곁을 떠나게 되면

참 공허해지겠죠. 이제 그 빈자리를

누가 매꿔줄까요. 그대 그리워 하며

그 공허함을 어찌 달래리

 

그 마음을 슬픔을 이제는

감추며 아끼며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겠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