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도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배너영역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많이 본 뉴스
자유게시판

나의 생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도양 (175.♡.23.226) 작성일18-10-17 13:44 조회420회 댓글0건

본문

FNiZOxu.jpg

 

가을

 

나의 생도 고운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가.

 

아!

나는 얼마나 깊은가

 

하루하루 가만가만

깊어 가는 가을.

 

나뭇잎마다 단풍이나

곱게 물들이면서

 

말없이

자랑도 없이

 

하늘 저리도 높은데

가을은 벌써 깊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