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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 (175.♡.92.176) 작성일23-06-02 17:18 조회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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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규필이 마동석에게 '범죄도시3' 출연을 제안받은 일화를 전했다.
2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의 배우 고규필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고규필은 '초롱이' 역을 맡아 장이수(박지환 분)을 잇는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고규필은 '범죄도시3'가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대해 "기분이 진짜 좋고, 놀랍다. 이렇게 많이 봐주실 줄은 몰랐다. 전편인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기 때문에 근처는 못 가도 손익분기점(180만)만 넘자고 했는데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고규필은 '범죄도시3'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제가 '범죄도시2'를 늦게 봤다. 이미 천만 관객이 넘었었고, 제 주변에서 저 빼고 다 본 상황이라서 지방 극장에 찾아가 봤던 기억이 있다. 영화를 보면서 너무 재밌고, 부럽기도 했다"며 "그날 집에 왔는데 마동석 선배님이 전화가 오더라. 평소에는 가끔 안부를 묻는 사이인데 전화가 와서 '범죄도시3' 이야기를 꺼내셨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이어 "대본을 보내주셨고, 감독님과 미팅을 잡아주셨다. 초롱이 역할을 보고, 욕심이 났다. 무조건 하고 싶은데 시켜주지 않을까 봐 겁이 났다"며 "근데 다행히도 감독님이 제 연기 스타일이 '범죄도시3'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해주셨고, 기분 좋게 함께하게 됐다"고 웃었다.고규필은 "촬영장에서도 감독님이나 마동석 선배님이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잘했다고 해주셔서 안심하면서도 '영화가 나왔는데 별로면 어떡하지?'하는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기분 좋은 얘기들이 많으니까 감사할 따름"이라며 "혼자만의 오해인지는 모르겠지만 마동석 선배님을 볼 때마다 저를 예뻐해 주셨다. 선배님 덕분에 '원더풀 고스트'도 찍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초롱이 역할을 제안해 주신 구체적인 이유는 듣지 못했지만, 항상 제 연기 스타일에 장점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호불호가 있는 연기 스타일인데 선배님은 항상 응원해 주시고, 좋아해 주셨다"며 "이번에도 캐릭터의 레퍼런스가 되는 영상이나 자료는 보여주셨지만, 어떻게 해야 한다는 요구는 없으셨고 저를 믿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의 배우 고규필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고규필은 '초롱이' 역을 맡아 장이수(박지환 분)을 잇는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고규필은 '범죄도시3'가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대해 "기분이 진짜 좋고, 놀랍다. 이렇게 많이 봐주실 줄은 몰랐다. 전편인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기 때문에 근처는 못 가도 손익분기점(180만)만 넘자고 했는데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고규필은 '범죄도시3'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제가 '범죄도시2'를 늦게 봤다. 이미 천만 관객이 넘었었고, 제 주변에서 저 빼고 다 본 상황이라서 지방 극장에 찾아가 봤던 기억이 있다. 영화를 보면서 너무 재밌고, 부럽기도 했다"며 "그날 집에 왔는데 마동석 선배님이 전화가 오더라. 평소에는 가끔 안부를 묻는 사이인데 전화가 와서 '범죄도시3' 이야기를 꺼내셨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이어 "대본을 보내주셨고, 감독님과 미팅을 잡아주셨다. 초롱이 역할을 보고, 욕심이 났다. 무조건 하고 싶은데 시켜주지 않을까 봐 겁이 났다"며 "근데 다행히도 감독님이 제 연기 스타일이 '범죄도시3'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해주셨고, 기분 좋게 함께하게 됐다"고 웃었다.고규필은 "촬영장에서도 감독님이나 마동석 선배님이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잘했다고 해주셔서 안심하면서도 '영화가 나왔는데 별로면 어떡하지?'하는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기분 좋은 얘기들이 많으니까 감사할 따름"이라며 "혼자만의 오해인지는 모르겠지만 마동석 선배님을 볼 때마다 저를 예뻐해 주셨다. 선배님 덕분에 '원더풀 고스트'도 찍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초롱이 역할을 제안해 주신 구체적인 이유는 듣지 못했지만, 항상 제 연기 스타일에 장점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호불호가 있는 연기 스타일인데 선배님은 항상 응원해 주시고, 좋아해 주셨다"며 "이번에도 캐릭터의 레퍼런스가 되는 영상이나 자료는 보여주셨지만, 어떻게 해야 한다는 요구는 없으셨고 저를 믿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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